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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는 해 (요 17:24)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는 해 (요 17:24)

제목 : 그리스도의 신성

2024년 5월 구역공과

본문: 로마서 9장 5절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세계 최고의 신학자들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74)




서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완전한 신성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아니 부인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언급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가 하나님이시다’라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본론: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아들(성자)이십니다. ‘한 신’ (a god)이 아니라, 성부와 성령과 동등한 ‘참 하나님’ (God)이십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명백하게 증거하는 여러 본문들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20:28),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롬9:5),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2:13).
또한 구약을 인용하는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증거합니다. 특별히,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을 묘사할 때 쓴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계1:17)라는 표현은 이사야가 여호와를 설명할 때 썼던 표현에서 가져왔습니다(사41:4; 그리고 계2:8과 사44:6을, 계22:13과 사48:12도 비교해 보세요). 또한 요한은 이사야 선지자가 본 ‘만군의 여호와’는 영광 중에 계신 주(예수)를 본 것이라고 증거합니다(사6:5와 요12:41)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완전한 하나님 (참 하나님의 참 하나님, very God of very God)이시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위해 하나님의 속성을 살펴보는 것은 참으로 유익합니다. 이렇게 할 때 성자 예수님께서 친히 참 인성을 취한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겸비인지를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심으로 영원하시며 불변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시고 엄위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무한하고 영원하시며 불변하신 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변화하셨습니다.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지셨고 (눅2:52),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습니다 (히5:8-9). 어디에나 계신 분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께서 자신을 스스로 낮추사 배우셨습니다. 전능하신 분께서 연약함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가장 엄위로우신 분께서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말씀하셨습니다(눅9:58). 침 뱉음을 당하고, 매를 맞고, 조롱 당하셨고 (마26:67-68) 저주를 받아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갈3:13). 복음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분을 주로 고백하는 사람이 아니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예수님이 완전한 하나님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제대로 이해할 때 예수님의 자발적 겸비의 의미 또한 제대로 알게 되고 감사하게 됩니다.







토의질문: 예수님의 신성을 명백하게 증거하는 구절을 다시 한번 읽은 후 질문해보세요.
1.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한다면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우리 신앙에 어떠한 문제가 생길까요?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의 참 하나님’(very God of very God)이심을 믿고 제대로 이해하려고 힘쓸 때 우리가 얻는 신앙의 유익이 무엇이 있습니까?




결론: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며 더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유익은 너무나도 큽니다. “예수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한다는 것은 곧 신부를 위해 자기 자신을 주신 그분의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84).
성경에서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는 본문들을 읽으며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지적으로 동의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고전12:3). 이러한 귀한 고백과 믿음 안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진리가 더 풍성하게 이해되어지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날마다 구하시는 영생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그리스도의 신성

2024년 5월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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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로마서 9장 5절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세계 최고의 신학자들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74)




서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완전한 신성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아니 부인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언급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가 하나님이시다’라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본론: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아들(성자)이십니다. ‘한 신’ (a god)이 아니라, 성부와 성령과 동등한 ‘참 하나님’ (God)이십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명백하게 증거하는 여러 본문들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20:28),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롬9:5),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2:13).
또한 구약을 인용하는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증거합니다. 특별히,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을 묘사할 때 쓴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계1:17)라는 표현은 이사야가 여호와를 설명할 때 썼던 표현에서 가져왔습니다(사41:4; 그리고 계2:8과 사44:6을, 계22:13과 사48:12도 비교해 보세요). 또한 요한은 이사야 선지자가 본 ‘만군의 여호와’는 영광 중에 계신 주(예수)를 본 것이라고 증거합니다(사6:5와 요12:41)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완전한 하나님 (참 하나님의 참 하나님, very God of very God)이시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위해 하나님의 속성을 살펴보는 것은 참으로 유익합니다. 이렇게 할 때 성자 예수님께서 친히 참 인성을 취한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겸비인지를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심으로 영원하시며 불변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시고 엄위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무한하고 영원하시며 불변하신 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변화하셨습니다.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지셨고 (눅2:52),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습니다 (히5:8-9). 어디에나 계신 분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께서 자신을 스스로 낮추사 배우셨습니다. 전능하신 분께서 연약함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가장 엄위로우신 분께서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말씀하셨습니다(눅9:58). 침 뱉음을 당하고, 매를 맞고, 조롱 당하셨고 (마26:67-68) 저주를 받아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갈3:13). 복음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분을 주로 고백하는 사람이 아니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예수님이 완전한 하나님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제대로 이해할 때 예수님의 자발적 겸비의 의미 또한 제대로 알게 되고 감사하게 됩니다.







토의질문: 예수님의 신성을 명백하게 증거하는 구절을 다시 한번 읽은 후 질문해보세요.
1.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한다면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우리 신앙에 어떠한 문제가 생길까요?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의 참 하나님’(very God of very God)이심을 믿고 제대로 이해하려고 힘쓸 때 우리가 얻는 신앙의 유익이 무엇이 있습니까?




결론: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며 더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유익은 너무나도 큽니다. “예수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한다는 것은 곧 신부를 위해 자기 자신을 주신 그분의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84).
성경에서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는 본문들을 읽으며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지적으로 동의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고전12:3). 이러한 귀한 고백과 믿음 안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진리가 더 풍성하게 이해되어지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날마다 구하시는 영생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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