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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는 해 (요 17:24)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는 해 (요 17:24)

제목 : 그리스도의 인성

2024년 6월 구역공과

본문: 디모데전서 2장 5절
“그분은 자기가 취하지 않은 것은 치유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p98)

서론: 예수님의 인성에 대한 증거는 그분의 신성에 대한 증거 만큼이나 결정적입니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갈4:4) 예수님은 마리아의 아들이셨고 (눅2:7) 육체를 따라서는 다윗의 후손이었습니다(행2:30, 롬1:3). 예수님께서는 배고픔 (마4:2), 목마름 (요19:20), 피곤함 (요4:6) 을 우리와 같이 느끼셨습니다. 또한 눈물 흘리셨고 (요11:35), 우셨고 (눅14:41), 한숨 쉬셨고 (막7:34), 탄식 하셨습니다 (막8:12).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성을 부인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을 부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B.B. 워필드는 “예수 안에 있는 그 무엇도 그가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었다는 강력한 인상을 남기기에 부족하지 않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86)

본론: 5세기 무렵까지 각 세기 마다 그리스도의 신성을 너무 강조하다가 인성에 소홀하게 되고 인성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신성을 약화 시키거나 부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가 진짜 인성을 지닌 것이 아닌 ‘인간으로 보였을 뿐이다’라고 주장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예수가 메시아라고 주장하면서도 동정녀 탄생을 부인함과 동시에 그분이 신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분이 평범한 사람에서 신적 속성이 들어와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오늘날 흔한 오해 중에 하나는 그리스도의 정신과 영혼이 곧 그분의 신성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신성이 영혼없는 육체에 내주한 것으로 생각하는 오류입니다.
칼케돈 신조 (The Chalcedonian Creed 451년)가 나옴으로써 처음 5세기 동안 교회 안에 있었던 그리스도의 위격 안에 ‘신성과 인성의 조화’에 대한 성공적인 성경적 설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신조의 중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는 신성으로도 완전하시고 인성으로도 완전하신 분이며, 참 하나님이시고 참 인간이시며,
이성적인 영혼과 몸을 지니신 분이며, 신성을 따라서는 성부와 동일한 실체이시고 인성을 따라서는 모든 면에서 우리와 본질적으로 동일하시되 죄는 없으시며…두 가지 구역성경공부 JUNE 2024 그리스도의 인성
“그분은 자기가 취하지 않은 것은 치유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p98)
(디모데전서 2:5) 제목/본문 서론 본론 본성을 입으시되 섞이지도, 변하지도, 나뉘지도, 갈리지도 않게 독생하셨으며, 그 본성이 구별되되 연합으로써 그 구별이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각 본성의 속성이 유지되며 하나의 위격, 즉 본체 안에 결합되어 두 인격으로 갈리거나 나뉘지 않는 한 분의 동일한 성자요, 독생자요, 말씀이신 하나님이요,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 그리스도는 유한한 인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경과 그리스도의 인성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수의 삶에 순전히 인간 차원의 발전과 성장이 있었다는 점을 알고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는 타고난 은사를 받음으로
그 안에는 솔로몬의 지혜와 지식과 비교되지 않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골2:3) ”. 그리스도는 죄에서 자유로우십니다. 죄만 빼고 인간 본성에 자연스러운 것은 모두 다 그분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자의 영혼은 우리가 경험하는 감정, 이를테면 사랑 기쁨 두려움 슬픔 부끄러움 등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그분의 몸도 배고픔 목마름 추위 고통 죽음의 경험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토의질문: 구절을 다시 한번 읽은 후 질문해보세요.
1.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한다면 (예수님이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 신앙에 어떠한 문제가 생길까요? (요이1:7)
2. 그리스도가 완전한 인간이심을 믿을 때 구원의 측면에서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결론: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참 하나님 되심 뿐만 아니라
참 인간 되심 (즉 완전한 인간으로서 몸과 영혼을 지니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죄만 빼고 인간 본성에 자연스러운 것은 모두 다 그리스도에게 있었던 것으로 단언해야 합니다. “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이1:7).”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온전히 구원하시기 위하여 완전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의 겸비와 사랑에 감격하며 받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시는 영생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그리스도의 인성

2024년 6월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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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디모데전서 2장 5절
“그분은 자기가 취하지 않은 것은 치유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p98)


서론: 예수님의 인성에 대한 증거는 그분의 신성에 대한 증거 만큼이나 결정적입니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갈4:4) 예수님은 마리아의 아들이셨고 (눅2:7) 육체를 따라서는 다윗의 후손이었습니다(행2:30, 롬1:3). 예수님께서는 배고픔 (마4:2), 목마름 (요19:20), 피곤함 (요4:6) 을 우리와 같이 느끼셨습니다. 또한 눈물 흘리셨고 (요11:35), 우셨고 (눅14:41), 한숨 쉬셨고 (막7:34), 탄식 하셨습니다 (막8:12).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성을 부인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을 부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B.B. 워필드는 “예수 안에 있는 그 무엇도 그가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었다는 강력한 인상을 남기기에 부족하지 않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86)


본론: 5세기 무렵까지 각 세기 마다 그리스도의 신성을 너무 강조하다가 인성에 소홀하게 되고 인성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신성을 약화 시키거나 부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가 진짜 인성을 지닌 것이 아닌 ‘인간으로 보였을 뿐이다’라고 주장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예수가 메시아라고 주장하면서도 동정녀 탄생을 부인함과 동시에 그분이 신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분이 평범한 사람에서 신적 속성이 들어와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오늘날 흔한 오해 중에 하나는 그리스도의 정신과 영혼이 곧 그분의 신성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신성이 영혼없는 육체에 내주한 것으로 생각하는 오류입니다.
칼케돈 신조 (The Chalcedonian Creed 451년)가 나옴으로써 처음 5세기 동안 교회 안에 있었던 그리스도의 위격 안에 ‘신성과 인성의 조화’에 대한 성공적인 성경적 설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신조의 중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는 신성으로도 완전하시고 인성으로도 완전하신 분이며, 참 하나님이시고 참 인간이시며,
이성적인 영혼과 몸을 지니신 분이며, 신성을 따라서는 성부와 동일한 실체이시고 인성을 따라서는 모든 면에서 우리와 본질적으로 동일하시되 죄는 없으시며…두 가지 구역성경공부 JUNE 2024 그리스도의 인성
“그분은 자기가 취하지 않은 것은 치유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p98)
(디모데전서 2:5) 제목/본문 서론 본론 본성을 입으시되 섞이지도, 변하지도, 나뉘지도, 갈리지도 않게 독생하셨으며, 그 본성이 구별되되 연합으로써 그 구별이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각 본성의 속성이 유지되며 하나의 위격, 즉 본체 안에 결합되어 두 인격으로 갈리거나 나뉘지 않는 한 분의 동일한 성자요, 독생자요, 말씀이신 하나님이요,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 그리스도는 유한한 인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경과 그리스도의 인성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수의 삶에 순전히 인간 차원의 발전과 성장이 있었다는 점을 알고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는 타고난 은사를 받음으로
그 안에는 솔로몬의 지혜와 지식과 비교되지 않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골2:3) ”. 그리스도는 죄에서 자유로우십니다. 죄만 빼고 인간 본성에 자연스러운 것은 모두 다 그분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자의 영혼은 우리가 경험하는 감정, 이를테면 사랑 기쁨 두려움 슬픔 부끄러움 등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그분의 몸도 배고픔 목마름 추위 고통 죽음의 경험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토의질문: 구절을 다시 한번 읽은 후 질문해보세요.
1.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한다면 (예수님이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 신앙에 어떠한 문제가 생길까요? (요이1:7)
2. 그리스도가 완전한 인간이심을 믿을 때 구원의 측면에서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결론: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참 하나님 되심 뿐만 아니라
참 인간 되심 (즉 완전한 인간으로서 몸과 영혼을 지니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죄만 빼고 인간 본성에 자연스러운 것은 모두 다 그리스도에게 있었던 것으로 단언해야 합니다. “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이1:7).”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온전히 구원하시기 위하여 완전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의 겸비와 사랑에 감격하며 받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시는 영생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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