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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는 해 (요 17:24)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는 해 (요 17:24)

제목 : 그리스도의 성육신

2024년 4월 구역공과

본문: 요한복음 1:14
"성자가 육신이 되었을 때 하늘과 땅이 서로 만나 입 맞추었다. 즉 하나님과 인간이 말이다."(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P 58)
서론: 성경에서 가장 충격적인 말씀은 요한복음 1장 14절입니다.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죄악된 육신을 가진 인간이 되셨다는 것은 그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신성모독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으로 말씀하시자, 유대인들은 분노하면서 주님을 돌로 쳐 죽이려고 했습니다.(요10:30-32)

본론: 거룩하신 성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의 진리는 사람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입니다.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더러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실 수 있단 말입니까? 하지만,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범죄함으로 영원한 지옥 형벌에 처해질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신 성육신은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셨습니다. 성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성육신하신 그리스도께서 입으실 한 몸, 우리대신 희생제사로 드릴 육신을 예비하셨습니다.(히10:5)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중보자로서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은사와 은혜를 예수님께 부어 주셨습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시기로 스스로 결정하셨고, 그 결정에 따라 성령 하나님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태 속에 그리스도의 육신이 형성되도록 역사하셨습니다.(눅1:35)
그렇게 인간의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의 본성을 동시에 가지고 계셨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신성이 육신을 가진 사람의 인성과 완벽하게 연합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참 사람이셔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온갖 기적을 행하셨지만, 육신을 가지신 인간으로 배고프면 음식을 드셔야 했고 피곤하면 주무셔야 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주님은 보통 사람들과 똑같은 육신의 고통을 당하셔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죽음에서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토의질문:
1.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처럼 인간의 육신적인 한계와 사탄의 시험을 다 겪으셨습니다.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은혜는 무엇입니까?(히4:15,16)
2. 예수님은 무한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유한하고 연약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본받을 때 우리가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순종은 무엇이 있을까요?

결론: 네덜란드의 개혁파 신학자인 헤르만 바빙크는 하나님의 최대 불가사의인 성육신에 대해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진리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만 감사함으로 거저 인정하는 것 밖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거룩하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겪는 모든 인간의 연약함을 다 겪으시고 사탄의 모든 유혹과 시험을 다 이겨 내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다 이해하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때를 따라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낮은 자리로 내려가 또 다른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영생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그리스도의 성육신

2024년 4월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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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1:14
"성자가 육신이 되었을 때 하늘과 땅이 서로 만나 입 맞추었다. 즉 하나님과 인간이 말이다."(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P 58)

서론: 성경에서 가장 충격적인 말씀은 요한복음 1장 14절입니다.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죄악된 육신을 가진 인간이 되셨다는 것은 그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신성모독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으로 말씀하시자, 유대인들은 분노하면서 주님을 돌로 쳐 죽이려고 했습니다.(요10:30-32)


본론: 거룩하신 성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의 진리는 사람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입니다.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더러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실 수 있단 말입니까? 하지만,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범죄함으로 영원한 지옥 형벌에 처해질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신 성육신은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셨습니다. 성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성육신하신 그리스도께서 입으실 한 몸, 우리대신 희생제사로 드릴 육신을 예비하셨습니다.(히10:5)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중보자로서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은사와 은혜를 예수님께 부어 주셨습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시기로 스스로 결정하셨고, 그 결정에 따라 성령 하나님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태 속에 그리스도의 육신이 형성되도록 역사하셨습니다.(눅1:35)
그렇게 인간의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의 본성을 동시에 가지고 계셨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신성이 육신을 가진 사람의 인성과 완벽하게 연합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참 사람이셔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온갖 기적을 행하셨지만, 육신을 가지신 인간으로 배고프면 음식을 드셔야 했고 피곤하면 주무셔야 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주님은 보통 사람들과 똑같은 육신의 고통을 당하셔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죽음에서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토의질문:
1.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처럼 인간의 육신적인 한계와 사탄의 시험을 다 겪으셨습니다.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은혜는 무엇입니까?(히4:15,16)
2. 예수님은 무한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유한하고 연약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본받을 때 우리가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순종은 무엇이 있을까요?


결론: 네덜란드의 개혁파 신학자인 헤르만 바빙크는 하나님의 최대 불가사의인 성육신에 대해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진리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만 감사함으로 거저 인정하는 것 밖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거룩하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겪는 모든 인간의 연약함을 다 겪으시고 사탄의 모든 유혹과 시험을 다 이겨 내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다 이해하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때를 따라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낮은 자리로 내려가 또 다른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영생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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